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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12일째...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폐쇄

2019.01.03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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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중단, 셧다운 12일째를 맞아 워싱턴DC 관광명소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스미스소니언협회는 현지 시간 2일 성명을 내고 "연방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모든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동물원은 현장 관람뿐 아니라 동물의 실시간 모습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워싱턴DC 내셔널 몰 일대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등 19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국립동물원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연방정부 셧다운이 시작됐지만, 연말 관광시즌을 맞아 개방됐었습니다.

셧다운이 장기화하면서 주요 국립공원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미 서부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넘쳐나는 쓰레기와 화장실 문제 때문에 최근 일부 캠프장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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