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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져...경찰 "업무 관련성 없어"

2019.01.07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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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정원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용인시 보정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국정원 직원 4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자택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올해 해외 연수 예정이었다며, 유서엔 국정원 업무나 경제적 문제 등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A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자신의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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