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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서 '패스트푸드 만찬'...왜?

2019.01.16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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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미 풋볼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 '클렘슨 타이거스'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만찬 메뉴는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가 전부였습니다.

보실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기자들에게 대학풋볼 대회 우승팀 축하 만찬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찬상에는 빅맥 햄버거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가 올라있습니다.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로 백악관 요리사들이 집에서 쉬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같으면 백악관의 호화 음식을 즐겼을 선수들과 만찬 참석자들이 접시에 햄버거를 담아 들고 담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셧다운이 끝날 때까지 축하연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만찬 식탁에 오른 피자와 햄버거 300개 감자튀김 등 파티비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비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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