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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국립중앙박물관 인사 압력 의혹도 제기

2019.01.18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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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인사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손 의원이 민속박물관에 있는 학예연구사 A 씨를 국립중앙박물관에 받아달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손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국정감사 때 "도쿄예대에서 박사학위 받은 전문가가 수리를 못한다고 인격적인 수모를 당하고 행정 업무를 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가진 인재"라고 A 씨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손 의원과 친분이 있는 나전칠기 장인의 딸인 A 씨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목재 보존처리를 하다 지난해 초 섭외교육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손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나전칠기 구입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박물관 측은 소장품 수집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구입한 미술품은 금속공예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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