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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회담 50분 만에 종료...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

2019.01.19 오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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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우리시각 오늘 새벽 1시부터 워싱턴에서 북미 고위급회담을 갖고 2차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조율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부위원장 일행이 머무는 워싱턴 시내 '듀퐁 서클 호텔'로 와 50분 동안 고위급 회담을 벌인 뒤 조금 전 호텔을 떠났습니다.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 대표도 회담에 함께했습니다.

북미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 구체 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둘러싼 이견 조율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고위급 회담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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