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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고 뇌사 빠진 20대 장기기증하고 영면

2019.01.24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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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에게 뺨을 맞고 쓰려져 뇌사에 빠진 20대가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린 뒤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 박용관 씨는 어제(23일) 다섯 명의 환자에게 심장과 폐 등 장기 6개를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 14일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도로에서 길을 가던 23살 이 모 씨에게 뺨을 맞고 쓰려져 뇌사에 빠졌습니다.

박 씨는 2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깨어나지 못했고 21일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직 군인인 박 씨는 직업군인을 꿈꾸고 있었고 휴가를 나와 변을 당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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