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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가장 큰 책임은 트럼프...지지율은 변화없어"

2019.01.28 오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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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장을 기록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셧다운 이전과 비교해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방송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4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셧다운 이전에 실시된 지난해 12월 조사와 같은 수준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5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일 35일간의 셧다운 사태가 종료되기 전인 20~23일 미국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27%포인트입니다.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문제를 둘러싸고 빚어진 35일간의 셧다운 사태에 대해 응답자의 50%는 트럼프 대통령이, 37%는 야당인 민주당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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