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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8년 만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승급

2019.01.29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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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기완이 입단 8년 만에 발레단 최고 등급 무용수인 수석무용수에 올랐습니다.


국립발레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완의 승급 소식은 이미 수많은 팬을 가진 그가 국립발레단의 확실한 간판 스타임을 입증해줄 최고의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어떠한 역도 자기 것으로 소화해 최고의 연기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무용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김기완 무용수는 2011년 입단한 해에 '호두까기인형'의 주역 '왕자'를 맡으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라 바야데르'와 '마타 하리' 등 여러 공연에서 뛰어난 기량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현재 김지영, 이영철, 이재우 등 총 7명입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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