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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사람 매달고 '시속 122km' 질주한 운전자, 무죄 주장

자막뉴스 2019.01.29 오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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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도로.


1차선에서 질주하는 흰색 차량을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달리는 차 앞쪽에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긴박했던 상황은 도로 위의 다른 시민이 권총을 꺼내 제압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운전자를 성토했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다릅니다.

접촉사고로 승강이를 벌이던 중 상대 운전자가 갑자기 자기 차에 올라타 어쩔 수 없었다는 겁니다.

차에 매달렸던 60대 남성도 금속 물병으로 상대의 차 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험천만한 운전을 한 37살 피츠제럴드 씨는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잠시를 참지 못해 빚어지는 '도로 폭력', 결국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리게 됐습니다.

취재기자 : 강성웅
영상편집 : 이승주
제보영상 : Taisha Gibson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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