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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오리건주서 35명 홍역 확진·11명 의심증세

2019.01.30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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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최근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35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고 11명이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 주 정부는 지난 28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홍역은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고감염성 질병"이라며 "다른 지역으로 급속히 번질 수 있는 위험한 공중 보건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홍역은 지난 2000년 이미 소멸 선언을 한 전염병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26개 주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되는 등 최근 홍역이 다시 번지고 있는 것으로 CDC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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