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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려 "한국인 3명 모이면 최악의 쓰레기" 혐오 발언 뭇매

2019.01.31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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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려 "한국인 3명 모이면 최악의 쓰레기" 혐오 발언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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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사찰의 승려가 한국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가 종단이 나서서 사과했다.


31일, 일본 교도통신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와카마야현 고야산 곤고부지의 승려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은 최악의 쓰레기"라는 욕설을 적어 논란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인은 개인적으로 사귀면 기분 좋은 녀석들이지만 국가나 조직이 얽혀들면 귀찮아진다. 한국이 3명이 모이면 최악의 쓰레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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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려 "한국인 3명 모이면 최악의 쓰레기" 혐오 발언 뭇매

이 승려는 곤고부지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결국 사찰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사과하고 "상처 입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썼다. 사찰은 이 승려에 대해 지도와 함께 처분을 검토하기로 했다.

곤고부지는 일본 불교 고야산진언종의 총본산으로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형 사찰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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