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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3명 중 1명은 '강남 3구' 거주

2019.02.06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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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 3명 가운데 1명은 이른바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 6백여 명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서울이 420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가 10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서초구 82명, 경기 성남시 52명, 서울 용산구 51명, 송파구 35명 등이 이었습니다.

동별로는 서초동과 반포동·방배동 등 서초구 3개 동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도곡동과 청담동·대치동 등 강남구 3개 동 순이었습니다.

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는 오너 일가가 10명이 사는 것으로 조사돼 'CEO 주민'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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