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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초기분양률 '극과 극'...서울 100%·경남 33%

2019.02.08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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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평균 분양률, 즉 초기분양률이 지역에 따라 극명한 대비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평균 초기 분양률은 100%를 달성했습니다.

경기지역은 95%, 수도권 전체 평균도 96.4%에 달했고, 5대 광역시도 평균 97%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광역시와 세종을 제외한 기타 지방의 초기 분양률은 61%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충북과 전북은 각각 93%, 89%로 선전했지만, 강원은 41%, 경남은 33%로 초기 분양에 성공한 가구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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