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 '5·18 폭동' 발언 한국당 의원 등 고발

2019.02.11 오후 03:50
AD
한 시민단체가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폄하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극우논객 지만원 씨를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김 의원 등 3명과 지 씨를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위원회는 김 의원 등이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정치적 입지를 위한 목적으로 동원했다며 어리석은 언행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 등은 지난 8일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