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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 측 "간첩조작 사건, 검사도 가담" 고소

2019.02.13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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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당시 국정원의 증거 조작에 대해 당시 담당 검사가 사실상 묵인하고 방관했다는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 결과와 관련해 유우성 씨 변호인단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우성 씨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증거 조작에 가담한 검사들을 국가보안법상 무고와 날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당시 검찰이 유우성 씨에게 유리한 증거인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참고인 진술서 등을 누락하고, 영사 확인서 등 증거가 조작된 걸 알면서도 방관해 증거조작에 사실상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동생 유가려 씨를 불법으로 감금하고 가혹 행위를 한 국정원 수사관과, 간첩 조작 사건에서 허위 진술로 범행에 가담한 탈북자 등도 함께 고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유우성 씨는 더 이상 간첩 조작 문제가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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