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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 바람 불며 미세먼지 점차 해소...내륙 건조 특보

2019.02.13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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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가 밀려오며 어제보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5.7도까지 떨어지며 예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았는데요.

지금도 0.3도에 머물고 있어 제법 춥습니다.

찬 바람 덕분에 서울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등 중서부와 호남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한 상태여서 마스크 없이 외출하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곳은 충북과 경남지역인데요,

이 지역은 아직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이 지역도 오후 늦게나 밤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을 회복하겠고, 내일은 전국의 대기 질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2도, 대구 7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며 대기는 점점 메말라갑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영남 곳곳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동해안 지역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며 건조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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