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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

2019.02.16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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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여야는 고인의 행적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들의 동반자이자 군부 독재에 대항한 민주화 세력의 구심점으로 우리 사회를 밝힌 김 추기경을 추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추기경은 생전 5·18 민주화운동을 가장 아픈 기억으로 꼽았다며, 오늘의 정치권에서 또다시 왜곡과 모독이 이뤄지는 것에 누구보다 분노하고 가슴 아파하실 거라고 자유한국당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윤기찬 대변인은 고인이 남기고 간 사랑과 나눔, 상생의 씨앗이 퍼져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김 추기경이 만든 민주주의와 상생의 사회를 지키고 세워나가는 데 물러서지 않겠다고 논평을 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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