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 유수영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상습도박 혐의를 받는 유 씨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1년 9개월 동안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