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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8개주, 트럼프 비상사태선포 대응 소송"

2019.02.19 오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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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경장벽 예산 확보를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반대하는 7∼8개 주가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낼 것이라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CBS 방송은 캘리포니아주가 비상사태 선포에 반대하는 소송을 준비하는 가운데 뉴멕시코와 오리건, 미네소타, 뉴저지, 하와이 주 등이 소송에 동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네바다주와 뉴욕주 등도 소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는 비상사태의 적법성을 놓고 각 주 정부들과 소송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와 별도로 시민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도 비상사태 선포에 반대하는 소송 제기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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