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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 한국 최초 금메달" 올림픽 공식 계정에 올라온 김연아

2019.02.26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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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 한국 최초 금메달" 올림픽 공식 계정에 올라온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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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 김연아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25일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에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로부터 9년 전인 2010년 2월 25일은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날이다.

올림픽 계정은 당시 김연아의 쇼트(제임스 본드 메들리)와 프리(조지 거슈윈-피아노 협주곡 F장조) 프로그램을 편집해 영상으로 올렸다.

'아이스 퀸 김연아'라고 시작하는 이 영상은 "한국의 김연아는 역대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로 여겨진다"라며 "커리어 내내 그는 시상대를 놓친 적이 없으며 세계 신기록을 11번 갈아치웠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영상에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는 커리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라며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과 같은 최고 난도 점프를 나무랄 데 없이 성공하며 쇼트 프로그램에서 78.50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라는 극찬이 담겼다.


이어 "프리 프로그램에서도 장엄하고 기술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세계신기록 150.06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밴쿠버에서 김연아는 쇼트, 프리 프로그램 모두 클린 경기를 선보여 합계 228.56이라는 당시 세계신기록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올림픽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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