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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북미정상 만남 신속 타전..."8개월만의 재회"

2019.02.27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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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늘 2차 정상회담 소식을 신속히 타전했습니다.


관영 중앙, CCTV는 오늘 두 정상이 만찬에 앞서 단독회담을 위해 만나자마자 관련 속보를 곧바로 내보냈습니다.

CCTV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 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쯤 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8개월 만에 재회의 악수를 했다면서 두 정산이 만찬 전 단독회담을 하고 만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만 명의 누리꾼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 대부분 두 정상의 회담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두 정상 간 역사적인 만남을 신속히 전하면서 만찬 일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또 "두 정상은 28일 한 차례 더 회담한 뒤 '하노이 선언'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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