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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단한 만남이자 식사" 소감, 북한중앙통신 "획기적인 결과 위한 의견 나눠"

2019.02.28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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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단한 만남이자 식사" 소감, 북한중앙통신 "획기적인 결과 위한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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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독회담과 친교 만남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숙소로 돌아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베트남에서 북한의 김정은과 대단한 만남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면서 "매우 좋은 대화였고. 내일(28일) 재개된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트위터에 올라온 자신과 김 위원장의 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포괄적으로 획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진지하고도 심도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북미 두 정상이 오늘 단독·확대 회담을 가진 후, 오찬을 함께 하고 합의문에 서명한다고 공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선언에 서명하고, 숙소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성과를 발표한 뒤 저녁 6시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할 예정이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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