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이르면 올해 안에 인간을 달에 복귀시키는 계획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짐 브라이든스틴 NASA 국장은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가진 '2020 회계연도' 연설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달 착륙 예산을 갖게 됐다"며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즉각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안이나 늦어도 내년까지는 민간 우주선이 달로 과학 장비를 실어나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민간 우주선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 이전에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과 시스템을 갖춘 착륙선과 로봇, 인간이 달 전체를 누비며 과학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브라이든스틴 국장은 덧붙였습니다.
NASA는 민간우주선 활용 예산으로 3억6천300만 달러, 약 4천96억 원을 편성했으며, 미 의회의 승인 과정에서 일부는 가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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