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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적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역대 최소...'게임 한류' 효과

2019.03.21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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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이 새로운 수출 효자로 성장하며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7억 2천만 달러 적자로, 적자 규모가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지난 2010년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게임회사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며, 지적재산권 수출이 135억 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억 5천만 달러 증가했고, 수입도 2억 8천만 달러 늘어난 142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산업재산권이 21억 5천만 달러에서 16억 달러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고,


산업재산권 가운데 상표와 프랜차이즈권이 7억 9천만 달러 적자에서 2억 3천만 달러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상표와 프랜차이즈권이 흑자를 낸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국내 게임회사 등의 프랜차이즈권 수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도 5억9천만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흑자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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