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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비번 소방관'이 살린 한 사람의 생명

제보영상 2019.04.01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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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중이던 한 소방대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살려 화재다.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쯤, 서울 양천구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 검도대회에서 경기도중 한 남성이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졌다.

마침 같은 대회에 참석한 비번 중이던 소방대원이 긴급하게 달려나가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 등으로 긴급 조처를 취했다.

그 소방대원은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 소속 김용주 소방관으로, 김 소방관은 YTN 제보시스템을 통해 "구급 대원으로서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당연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일분일초가 급한 심정지 순간. 골든타임을 지킨 대회 참가자들과 김용주 소방관의 발빠른 긴급조치로 환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시민제보]
제작 : 서정호 PD(hose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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