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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지난해 연봉 37억 원...7년 만에 50배 ↑

2019.04.02 오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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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스타 PD인 나영석 CJ ENM PD의 연봉이 KBS에서 이적한 뒤 7년 만에 50배 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J그룹 사업보고서를 보면 나 PD의 지난해 연봉은 37억 2천5백만 원으로 퇴직한 김성수 전 총괄부사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CJ ENM은 "최고시청률 19.4%를 기록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 등의 콘텐츠 제작 성과를 반영했다"고 공시했습니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이끌던 나 PD는 지난 2012년 CJ ENM으로 이적했고, 이후 '꽃보다 할배'와 '윤식당' 등의 히트작을 내놨습니다.

CJ ENM 연봉 3위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만든 신원호 PD로 지난해 연봉 25억 9천4백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이적한 PD들의 성공 신화에 최근 지상파 PD들이 케이블이나 종합편성채널로 옮겨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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