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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지원금 가로챈 어촌계장 등 2명 구속

2019.04.03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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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협조한 대가로 받은 어민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어촌계장 71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수산 종자를 방류한 것처럼 속여 지원금 2억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력발전소 건설 업체인 강릉에코파워는 A씨 어촌계에 소득 증대 명목으로 수산 종자 방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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