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성 화재로 수학여행 버스 순식간에 불타

2019.04.05 오후 10:06
이미지 확대 보기
고성 화재로 수학여행 버스 순식간에 불타
AD
고성 산불로 수학여행에 나선 중학생들이 타고 있던 버스가 불에 타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저녁 강원도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던 경기도 평택의 한 중학교 2학년생 199명은 재난문자에 따라 버스 7대에 나눠 타고 급히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타고 날아온 불씨가 버스 1대에 옮겨붙었고, 버스 문을 수동을 열어 학생들을 급히 대피시킨 뒤 다른 차량의 교사들이 소화기를 들고 진화에 나섰지만 버스는 순식간에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버스 화재로 일부 학생들이 연기를 마셨지만 다친 학생은 없었으며, 오늘 새벽 무사히 평택에 있는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