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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오기 하루 전 임시정부 23인이 남긴 글씨 문화재로

2019.04.08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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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23인이 중국에서 돌아오기 하루 전날 직접 남긴 글씨가 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임시정부 23인이 1945년 11월 4일 중국 충칭에서 쓴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김구 선생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온갖 변화를 감당한다'는 글을 남겼고, 이시영 선생은 '오직 정성이 하늘을 움직이고 지극한 정성이 신을 감동시킨다'고 감회를 적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필묵이 우리 현대사의 특수성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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