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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노트르담의 꼽추' 탄생 배경 된 파리의 심장

2019.04.16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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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마에 휩싸여 전 세계에 충격과 슬픔을 안겨준 노트르담 대성당은 불후의 명작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이 소설은 뮤지컬과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사랑받으며 노트르담 대성당의 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12세기에 처음 지어진 뒤 8백 년 넘게 파리의 심장 역할을 해온 노트르담 대성당.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1831년, 이곳을 배경으로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탄생시켰습니다.

원래 제목이 '파리의 노트르담'인 이 소설은 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와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15세기 파리의 모습을 그려내며 고전으로 남았습니다.

'노트르담의 꼽추'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뮤지컬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극의 시작을 함께하는 '대성당들의 시대'가 잘 알려진 곡입니다.


'노트르담의 꼽추'는 영화로도 여러 차례 만들어졌는데, 디즈니가 선보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합니다.

또 노트르담 대성당은 '비포 선셋'과 '미드나잇 인 파리' 등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아름다움을 뽐내왔습니다.

YTN 이지은[je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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