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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투르크멘 학생들에게 퀴즈..."남과 북이 모두 원하는 것은?"

2019.04.18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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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단어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요


우리나라와 북한이 함께 원하는 것이 뭔지를 묻자 학생들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교실로 가보겠습니다.

[학생들 : 안녕하십니까.]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수 :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학생 : 군인 이름?]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언제 때 사람이에요? 너무 어렵나요? (모두 웃음)]

[학생 : 임진….]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아, 이순신 장군님이신가 보다. (정답이 맞습니다.) 미안합니다. 기회를 뺏어서.]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우리나라에서 남쪽과 북쪽이 있는데 두 나라 사이에서 원하는 게 있습니다.]

[학생들 : 우정?]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우정도 좋죠. 세계적으로, 그리고 또 이렇게 전쟁도 나고 분쟁이 있는 지역에서도 또한 원하는 단어입니다.]

[교수 : 마지막으로 힌트 하나 더 해 주세요.]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날아다니는 비둘기가 이것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학생들 : 화목?]

[김정숙 / 문재인 대통령 부인 : 화목도 좋은데 평화, 피스,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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