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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즈베크와 함께 '신실크로드 시대' 열 것"

2019.04.19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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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크와의 연계를 강화해 '신실크로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베크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북방정책은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켜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번영을 이루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 열리는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서, 중앙아 비핵지대를 창설해 역내 평화·안정을 이끈 우즈베크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즈베크의 발전은 곧 한국의 발전이라며, 가스전·발전소 건설에 이어서 ICT와 5G,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로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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