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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본 전투기 추락 현장에 심해 수색선 파견"

2019.04.20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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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일본 항공자위대 F-35A 전투기가 추락한 현장에 심해 수색선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이 현지시간 19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과 워싱턴DC에서 개별 회담을 한 뒤 미국 측이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미국 측이 F-35A 추락 현장인 아오모리현 인근 태평양에 심해 수색선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공자위대의 F-35A는 지난 9일 태평양 해상을 비행하다가 추락했으며 일본은 물론 미군도 B-52H 전략폭격기와 U-2 고공정찰기를 사고 해역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기체 잔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중국이 먼저 기체 잔해를 수거할 가능성에 대해 "확실히 감시하며 수색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중국과 러시아 등이 기체 잔해를 수거할 경우 군사 기밀이 유출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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