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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국민 희생' 스리랑카에 테러정보 수집요원 파견

2019.04.22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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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자국민 1명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가 발생한 스리랑카에 테러정보 수집 요원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총리관저에서 "일본 정부는 스리랑카 등 국제사회와 손잡고 단호하게 테러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테러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스리랑카에 총리실 산하 조직인 '국제테러정보 수집' 요원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선 어제 1명을 급파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파견될 수집 요원들은 스리랑카 수사당국 등과 접촉해 일본인의 정확한 피해 상황과 테러 관련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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