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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아파트·교회에 폭발물 허위 신고...폭발물 없어

2019.04.24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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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에 있는 아파트와 교회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을 벌인 결과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경북 문경시에 있는 교회와 아파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 등 150여 명이 4시간여 동안 아파트 4동과 교회 7곳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고는 오늘 오후 1시 반과 3시 반쯤 두 차례에 걸쳐 119 문자로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23일) 밤에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고, 지난달 10일에도 문경시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로 주민 800여 명이 체육관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해외 IP를 이용한 허위 신고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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