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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 특조위, '세월호 영상 조작' 검찰 수사 요청

2019.04.24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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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내부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정황 자료를 확보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24일) CCTV 영상이 보관된 녹화장치인 DVR이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특조위는 해군이나 해경 공무원이 권한을 남용해 녹화장치 조작했으며, 이에 따라 당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조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작 지시자를 지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녹화장치 수거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진술과 영상 자료 등 방대한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해군과 검찰이 확보한 녹화장치 모습이 서로 다른 점을 확인하고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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