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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바이든, 대선 출마 첫날 후원금 모금액 1위 차지

2019.04.27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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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출마 첫날 후원금 모금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6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3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그의 대선 캠프가 밝혔습니다.

9만6천926명이 바이든의 온라인 모금에 참여해 개인 평균 41달러를 기부했고, 출마 선언 후 24시간 내 모금 후원금 기록으로는 민주당 대선주자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앞서 대선 '다크호스'로 꼽히는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이 613만 달러,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592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이 수개월 동안 대선 출마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도 선거자금 조달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선거에 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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