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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도끼날의 야합, 자유민주주의 찢고 있어"

2019.04.27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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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여야 충돌과 관련해 도끼날의 야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잔인하게 찢어버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SNS를 통해 도끼로 장작을 패듯, 독재 권력의 야만적 폭력이 대한민국을 부수고, 차디찬 금속이 법을 쪼개고 민생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우리나라와 국민,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찢어버리는 독재의 도끼날을 피 흘리며 삼켜버리겠다면서 독재의 만행으로부터 모두를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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