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공동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으로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해상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자치단체에 기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울산 북구 당사동 공유수면 부지 6천2백여 ㎡에 조성하는 '해상 오토캠핑장'에는 캠핑 면 25개소와 광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해상 오토캠핑장'은 안전검사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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