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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별단독주택 공시가 13.95%↑...작년 상승률의 2배

2019.05.02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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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아파트뿐 아니라 올해 서울의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도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용산 등 서울 7개 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다시 검토하라고 요청한 개별주택 공시가 가운데 69%의 가격을 조정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전국 250개 시·군·구가 발표한 개별주택 396만 채의 공시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평균 상승률이 6.9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상승률보다 두 배 이상 뛴 서울이 13.95%로 1위였고, 대구와 광주, 세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 국토부가 공시가 재검토를 요청한 456채 가운데 서울 7개 구 314채 가격은 조정됐습니다.

성동구는 재검토 대상 76건 모두를 고쳤고, 가장 많이 지적받은 강남구는 243건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132건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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