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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장관 청문회 불참에 '치킨 시위'

2019.05.03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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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보고서를 왜곡해서 발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윌리엄 바 미 법무 장관이 하원 청문회 출석을 거부하자 의회에서 '치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소속 스티브 코언 하원의원은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한 통과 닭 모형을 의석 앞에 뒀습니다.

바 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자 겁쟁이를 뜻하는 동물인 '닭'에 빗대 항의하기 위해선데요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한 통에서 치킨을 뜯어 먹은 코언 의원은 비어 있는 바 장관 증인석에는 닭 모형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앞서 법무부가 바 장관의 청문회 불참을 통보하자 하원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소속인 제럴드 내들러 의원은 "의회를 모욕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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