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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경기전망 개선에도 자영업자는 악화...전망격차 최대

2019.05.04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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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경기 전망과 관련해 직장인의 심리는 다소 개선됐지만, 자영업자는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향후 경기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봉급 생활자는 3월보다 4포인트 오른 86으로 나타났지만, 자영업자는 1포인트 하락한 73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둘 사이의 전망 격차는 13포인트로 벌어지면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응답자들이 6개월 뒤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낙관적으로 보는 이들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내수 경기가 좋지 않고, 임대료와 임금 상승 부담으로 자영업자들이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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