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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北 발사체는 탄도미사일...300km 비행"

2019.05.10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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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일부 출입 기자들에게 북한이 목요일에 북한 북서부 지역에서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사일이 발사장으로부터 동쪽으로 비행해 바다에 떨어지기 전까지 300㎞ 이상을 날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이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결론 내면서, 북한은 2017년 11월 29일 ICBM인 '화성-15형' 발사 이후 1년 5개월 만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셈이 됐습니다.

2017년 12월 채택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97호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이나 핵 실험, 또는 그 어떤 도발을 사용하는 추가 발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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