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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안전점검 다음 날 사망 사고 발생

2019.05.10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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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신서천화력발전소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있기 하루 전 정부의 안전점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북지부는 이번 노동자 사망 사고가 정부의 부실한 관리 감독과 방조 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건설장비 등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지난달 고용노동부에 특별안전점검을 요청해 사고 발생 하루 전날에야 현장 점검이 이뤄졌지만, 형식적인 조사에 그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사고가 난 뒤 신서천화력발전소 공사현장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제(10일) 오후 충남 신서천화력발전소 공사현장에서는 50대 건설 노동자가 37m 높이에 매달려 있던 크레인 부품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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