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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비상등'..."소비재 수출 확대"

2019.05.10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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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율을 인상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중간재 수요를 줄이면 수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건데요.

정부는 중간재 대신 소비재 수출을 늘려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태성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미·중 무역 분쟁의 향방이 다시 불확실하게 됐습니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 중에서도 미·중 간의 고위급 협상이 계속되면서 타협점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5월 발표 예정인 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통해 현재 중간재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대중국 수출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수출 비중을 높여나가는 한편 기술집약 제품으로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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