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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진짜 민생대장정'...최저임금 불만 청취

2019.05.16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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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장을 직접 둘러보겠다며 시작한 '진짜 민생 대장정'의 첫 행사로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을 방문해 최저임금에 대한 불만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은 최저임금이 올라 문을 닫은 동료들이 많다며, 살아남아 버티고 있는 동료들도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우 미스터피자 가맹점 협의회장도 주휴수당의 부담을 지적하며, 잘하는 직원을 오래 근무시키고 싶은데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을 줘야 하는 만큼 일 잘하는 사람을 쓸 수 없게 되는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고 본질적인 문제점들이 있다면서, 함께 참석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시행령이나 시행세칙으로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조치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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