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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반도체 부진에 1분기 인천·충남 광공업생산 급감

2019.05.16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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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의약품과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인천과 충남 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급감했습니다.


통계청의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1분기 광공업생산이 인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3%, 충남은 8.4% 줄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의약품과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부진에 따라 광공업생산이 급감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특히 인천은 올해 초에 제약·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의 시설 가동이 일부 중단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와 함께 1분기 전국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부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다가 올해 들어 다시 감소로 돌아선 것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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