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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김정은은 폭군...트럼프는 포용"

2019.05.20 오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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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지칭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포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첫 공식 유세에서 "우리는 푸틴이나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와 폭군을 포용하는 국민이냐"고 물으면서 "트럼프는 이들을 포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백인우월주의자, 신나치주의자, KKK와 이들에 맞설 용기를 지닌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동등하다고 믿는 국민이냐"고 묻고서 "우리는 그렇지 않지만 트럼프는 그렇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번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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