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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류허 대동해 '희토류' 기업 방문...美에 경고성

2019.05.20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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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상호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자국 내 희토류 관련 기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시진핑 주석이 장시 성에 있는 희토류와 희소 금속을 연구,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을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 주석의 참관 목적이 희토류의 산업 발전 상황을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희토류 기업 시찰에 미중 무역협상의 중국 측 수석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대동함으로써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과의 협상에서 무기로 삼을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스마트폰,컴퓨터 등에서 핵심적 부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희토류는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이 수출을 중단할 경우 미국 첨단 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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