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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에 10살 미만 화상 절반...주의해야"

2019.05.22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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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쓰는 고데기에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년 동안 접수된 고데기 관련 위해 사례 750여 건 가운데 주 사용층이 아닌 10살 미만 사고가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서는 1살 이하 영아가 65%로 가장 많았고, 주로 손과 팔에 2도 화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시중 고데기의 발열판이 최고 215도까지 올라가고, 끈 뒤에도 5분 정도는 100도 이상 유지됐다며, 열기가 식을 때까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제품에 어린이 화상 사고 주의 문구나 그림을 표시해 소비자의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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